3월 4일 오전 전후복안문화예술가 에서 강소성 문서보관국 조심(趙深)부국장 , 장윈윈(張雲雲)부시장이 현판식에 참석한 가운데 창저우시 족보 보관소의 현판식을 거행했다.
    족보 보관소는 창저우시 문서 보관국과 족보수집애호가 주병국(朱炳国)의 합작, 즉 정부부문과 민간 수집가가 족보의 보호와 문서의 효율적인 탐색을 위해서 설립되었다고 알려졌다. 
    새로 건축한 족보 보관소 내에는 강남지역의 성씨 100여개에 관한 신, 구 족보가 약 천 여 권 소장되어 있다. 동시에 족보의 일부분은 오래된 목판에 새겨져 있다.
    보관소는 8가지 분야로 나뉘어져있다. 주요하게 성씨의 기원, 백성의 토템, 족보의 기원, 족보 보수, 창저우 사당 안내, 윈시명문, 족보 실물, 목판본 등이다.족보는 인구학, 사회학, 민족학, 경제학, 인물전기, 종족의 제도,지방사 등을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족보는 교화 작용 뿐만 아니라 진귀한 역사자료로써의 가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