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 세관에 따르면 올해 1~5월 창저우시의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은 1167억1000만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으며 수출입 총액은 성 전체 무역 총액의 5.9%를 차지해 수출과 수입의 증가 속도가 성 전체보다 10.4%포인트 높았다.

  수출은 842억8000만 위안으로 27.4%, 수입은 324억3000만 위안으로 42.3%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518억5000만 위안으로 19.5% 확대됐다. 5월 창저우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249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 그 중 수출은 178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창저우시의 일반무역 수출입은 968억2000만 위안으로 32.5% 증가해 창저우시의 83%를 차지하며 작년 동기보다 0.8%포인트 증가했다.가공무역 수출입은 155억2000만 위안으로 17.1% 증가해 창저우 전체 무역액의 13.3%로 1.6%포인트 감소했다.

  창저우시의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은 1~5월 7098개로 지난해 동기보다 6.8% 증가했다. 민간기업의 수출입은 625억1000만 위안으로 39.6% 증가했으며 창저우 전체 무역액의 53.6%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보다 4.5%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출입은 501억9000만 위안으로 23.6% 증가해 창저우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창저우시는 유럽, 미국, 아세안, 일본, 한국에 대한 수출입은 20.1%, 27.7%, 38.9%, 21.6%, 44.6% 증가해 창저우 전체의 17.8%, 14.4%, 13.6%, 9.1%, 6.6%를 차지했다. 일대일로에 대한 국가 수출입은 346억 위안으로 32.2% 증가했다.

  전통 제품의 수요가 점차 반등하다. 이 중 기계전기제품 수출은 516.2억 위안으로 35.1% 증가해 창저우 전체 수출의 61.2%를 차지했으며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은 170.5억 위안으로 9.2% 증가했으며 첨단기술제품 수출은 137.6억 위안으로 14.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