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차잎협회, 성 차잎학회, 성 농업기술추진총부, 리양시정부가 주최하며 리양시 농업농촌국이 주관하는 ‘장쑤 차산업 질적 발전 심포지업’은 일전에 리양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각지에서 온 차산업 전문가와 업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장쑤차산업의 혁신적 발전, 브랜드 강화, 차•여(차산업 및 여행) 융합 등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게 토론했으며 장쑤의 차산업 질적 발전을 위해서 계책을 내놓았다.

  장쑤에는 현재 차 농원이 51만 리양이 7.2만 무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톈무후바이차는 장쑤성 차산업에서 신속하게 발전해 왔으며 전시 차 농원의 생산액은 15억 위안 초과했다.

  심포지엄에서 류젠 전 농업부 부부장, 천종마오 중국공정원 원사, 양톈수이 장쑤성위농반 부주임, 장용원 중국차잎학회 이사장 등은 장쑤의 차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어떻게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지 등 둘러싸고 나서서 제언을 했다.

  또 차•여(차산업 및 여행) 융합, 지역적 공공 브랜드 건설, 차나무 재배 자원 혁신 및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해 교류했으며 제1회 ‘국제 차의 날’ 행사에서 선정된 장쑤 ‘10대 생태 차 농원’과 ‘10대 명품 차 여행 코스’에 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