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2021년 중국테니스투어대회 창저우오픈대회 개막식이 창저우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류원빈 중국 체육총국 테니스스포츠관리센터 주임 겸 당위서기가 대회의 개막을 선포하였다. 진정춘 창저우시 부시장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25일까지 폐막될 이번 대회는 개막식 당일 이미 네 번째 게임 데이다. 방금 끝난 제 14기 전국스포츠대회 테니스 시합에서 남자단식 은메달, 남자복식 동메달,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장쩌가 이번 경기에 참가할 것이다. 이외에도 유샤오디, 쑨파징, 한온 등 많은 명장들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2020 중국 테니스투어 엘리트 결승전이 창저우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올해 중국테니스투어대회도 창저우에서 개최하는데 이는 창저우시가 “알리트”부터 성공적으로 “프로페셔널”으로 진급한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 예방 통제 작업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 집행하기 위해 창저우시는 대회에 전방위적인 의료보장을 제공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인원의 핵산 검사를 위해 전문 의료팀을 파견하며 높은 수준과 엄격한 요구로 인원 수송, 호텔 보장, 체육관 관리 등 업무를 완성하여 운동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