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이탈리아 CHIC그룹 상하이 본부의 고위 인사들이 창저우 우진구를 방문했으며 꽃 박람회 회장 및 시타이후 눠딩샤오전을 현지 답사하고 양측은 깊은 교류를 했다.

  CHIC그룹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헨리 패밀리가 설립되었다. 주로 구미, 두바이 등지에서 상업 투자, 영업 관리, 해외 브랜드 도입 등 업무를 한다. 2009년에 CHIC그룹은 정식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상하이에서 중화지역 본부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여러 개의 자유무역구 합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연간 무역액은 40억 위안에 달했다. 이미 개발된 프로젝트는 글로벌 상품 본부 기지, 공항 유럽 무역 센터, 화파상도 등이다.

  다이쓰푸 구장은 손님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이탈리아 CHIC그룹은 세계에서 아주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방문 조사를 통해서 우진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방문의 계기를 잡고 양측이 심도 있는 협상을 하며 우진의 좋은 생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고품질 프로젝트를 건설해서 양측의 넓은 합작을 추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