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오후, 윌로그룹 창저우생산기지 프로젝트 계약식이 시 생정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창저우가오신구에서 1억 달러를 투자해 새 프로젝트를 설립할 거라고 발표했다.

  스밍더 중-독우호협회 회장 겸 주 독일 중국 전 대사, 청진후 시장, 저우빈 창저우가오신구 당공위 서기, 항용 부시장이 계약식에 참석했다.

  본부가 독일 도르트문트에 있는 윌로그룹은 세계에서 뛰어난 점프과 점프 시스템 제조업 중의 하나로 현재 전 세계에 60여 개의 자회사가 있고 연간 1000여만 대의 제품을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에 널리 사용하고 있다. 윌로창저우가오신구 프로제트는 연구 개발, 생산, 배송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해 최첨단 생산시설을 사용하고 독일 본사가 새로 준공한 초현대식 스마트 공장의 운영방식과 디지털화 표준 프로세스를 활용해 '공업 4.0'을 기준으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현대화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저우빈은 창저우가오신구가 윌로 창저우기지의 발전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적의 환경을 창조해서 윌로가 중국 시장에 더욱 심층적이고 광범위하게 융합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창저우가오신구는 최근 들어 ‘독일 기업과 대화, 독일 도시와 대조 , 독일 프로젝트 도킹’ 시리즈를 깊숙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 구에서 전체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를 5개월 앞당겨 달성했고 중점 지역 투자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전 구에 걸쳐 누적적으로 독일계 기업을 50개 가까이 유치해 '독일 자본 자기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