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 일 오후, 창저우시 외사판공실은 에드워드 주 상하이 이스라엘 총영사와 화상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양측은 창저우시와 이스라엘 네타냐시 우호도시 관계체결 추진 등 사항을 논의하였다.
장위 외사판 주임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그는 “에드워드 총영사님이 오랫 동안 창저우시와 네타냐시 간의 우호적 관계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양도시의 우호 도시 체결식이 어쩔 수 없이 연기되었다. 영사님이 양도시의 우호도시 체결식이 여름에 거행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드워드 총영사는 “양도시 간의 우호도시 관계 체결에 대해 전력으로
지지한다”며 “양도시 빠른 시간에 우호 관계를 체결할 수
있도록 네타냐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