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문화 및 관광부, 국가발개위에서 선정된 1차 전국 농촌관광 중점 마을 명단을 발표했다. 창저우시의 2개 마을이 입선되었으며 각각 리양시 다이푸전 리쟈위안촌, 진탄구쉐푸전 셴구촌이다.
장쑤성의 13개 마을이 입선되었다.
전국 농촌관광 중점 마을의 평가 기준은 엄격하며 평가 내용에는 문화와 관광 자원, 자연 생태와 전통문화 보호, 농촌 민박 시설, 관광 상품 시스템, 질, 인프라 시설과 대중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리쟈위안촌은 리양시의 최남쪽에 있으며 쑤저완(장쑤, 저장, 안훼이) 3성의 접경처이고 옛날부터 ‘계명삼성지’라고 했다. 최근 몇년 동안 리쟈위안촌은 농업 생태 자원을 의탁해서 레저 농업을 크게 발전하며 원래의 홀로 뛰어난 리쟈위안집단다장으로부터 현재의 각기 특색을 갖추는 52개 다장, 가정 농장까지 발전해 왔으며 동시에 3개 농업합작사를 가지고 있다. 산업 사슬을 단순한 음식과 숙박에서 음식, 숙박, 채취, 낚시, 회의, 오락, 래프팅, 단체 훈련 등 여러 가지 레저 종목을 하나로 통합된 농촌 관광까지 확대시켰다.
전국 농촌관광 중점 마을로 입선된 후에 국가의 지원 정책 혜택을 우선적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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