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창저우세관 관련 소식에 따르면, 올해 1-4월 창저우시 대외 무역 수출입 총액은 작년
동기대비 7.7% 증가한 987.7 억 위안을 기록하고 증가폭은 장쑤성 평균치보다 0.6%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월, 창저우시의 수출 총액은 동기대비 14.4% 증가한 759.5 억 위안이고, 수입 총액은 동기 대비 9.8% 감소한 824.6억 위안이다. 그중, 일반무역수출입 총액은 작년 같은 시간보다 8% 증가한 824.6 억 위안으로
창저우시 대외무역 총액의83.5%를 차지하고
있고 증가폭은 동기 대비 0.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공무역은 동기대비 19.5% 증가한 147.4 억 위안을 기록하였다.
창저우시의
최대한 무역 파트너는 유럽이다.
1-4월, 창저우시와 유럽 간의 무역 총액은 동기대비 23.1% 증가한 202.7억 위안으로 창저우시 대외 무역 총액의 20.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세안은 각각 창저우시의 제2대, 제 3대 무역 파트너로 대 미국, 대 아세안의 수출입 총액은 각각 8.4%, 13.1%를 증가하였다.
민영기업은 수출입 총액의 증가를 이끄는 주요 동력원이다. 1-4월, 창저우시 민영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8.9% 증가한 530.4 억 위안으로 전체 대외 무역 총액의 53.7%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 투자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5.6% 증가한 420.7억 위안이다. 동시에, 국유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16.5% 증가한 36.6 억 위안을 기록하였다.
1-4월, 창저우시 전기 기계 제품의 수출 총액은 동기 대비 14.9% 증가하며 수출 총액의 61.4%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태양전지, 전기 기자재, 리튬이온 축전지의 수출 총액은 각각 53.8%, 26.8%,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노동집약적 제품의 수출액은 8.5% 증가하고 전체
수출 총액의 14.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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