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창저우에서 첫번째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강 유람선 조종사학원인 미란유람선운전면허학원은 창저우 우진 씨타이후 란외완 미란유람선클럽에서 성립되었다. 현지의 유람선 애호가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해 줬다.

  이 학원은 미란유람선클럽과 창저우해사처, 창저우교통기술사범학원이 공동적으로 설립했다. 몸이 건강하고 색망이나 색약이 없고 언어와 청각이 정상하고 눈자위의 시력이나 교정 시력이 4.9이상에 달한 18~65세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훈련 기간은 7일이며 이론과 실천 두 부분으로 나누고 공부 끝난 후에 시험에 통과하면 중화인민공화국 유람선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다.

  현재, 학원에 교학용 유람선 3척이 있고 또 보조용 요트 1척이 있어서 교학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기반을 신청자 수는 벌써 11명이다. 교학을 잘하기 위해 1기는 쑤저우 유람선 교학 전문가를 초빙해서 씨타이후에 와서 직접 지도할 것이다. 창저우교통기술사범학원의 선생님은 운전 이론을 수강하고 미란유람선클럽의 교원은 실연술을 수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