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 Zehnder 주 상하이 스위스 총영사 일행이 4월1일에 창저우를 방문했으며 창저우에 있는 스위스 사업가와 교류했다. 항용 부시장이 시 행정센터에서 Olivier Zehnder 일행을 접견했다.

  항용은 창저우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더 많은 스위스 사업가들이 더 많은 프로젝트를 이끌어 창저우에 투자하기를 바란다며 창저우 각급 정부 부서는 서비스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영업 환경을 최적화하고 인력 자원 공급을 강화해 중•스위스(창저우) 국제산업혁신단지의 발전을 전력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단지는 물론 창저우를 스위스 투자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집중 전시 플랫폼이자 집중 시범구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Zehnder 총영사는 제조업과 혁신성장을 지향해 온 창저우에서 주로 투자하는 스위스 기업은 대부분 스위스의 업종별 '챔피언' 기업이라며 창저우에 있는 여러 해 동안, 이 기업들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발전 상황이 양호하다며 상호 소통을 강화해 윈-윈 협력 국면을 만들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전시에서 설립된 스위스 투자 기업은 34개이며 4개 창저우 기업은 스위스에서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