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오전, 천진후 시장이 창저우를 방문하는 스가와라 마사유키 일본 미즈호은행(중국)유한공사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천진후는 미즈호은행이 찬저우의 개방적 경제 발전에 대해 지지하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그는 현재 창저우시가 장삼각주 단일화 발전 등 국가의 전략적 기회를 붙잡고 있으며 스마트 제조 산업을 추진한다며 미즈호은행과 계속 깊이 협력해 더 많은 양질 일본 기업과 프로젝트를 창저우로 도입하고 상호 이익을 실현하기를 발란다고 밝혔다.
스가와라 마사유키는 마즈호은행이 창저우에 투자한 일부 일본 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왔다고 했다. 또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의 경제 사회 발전이 가속화되고 투자환경이 날로 완벽해진다며 미즈호은행이 창저우와 한층 더 협력해서 업무 범위를 적극적으로 넓히고 경제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거라고 밝혔다.
일본 미즈호은행은 일본에서 2번째 큰 은행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 지역에서 신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뿐만 아니라 창저우가오신구에 있는 중일스마트제조산업단지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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