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오후, 천진후 시장이 시 행정센터에서 오노 신지 미쓰이스미토모(중국)유한공사 은행장 일행을 회견했다.

 천진후는 오노 신지 일행의 이번 방문과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창저우 개방적 경제 발전에 대한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진후는 창저우시에 현재 일본 기업이 600여 개가 있는데 주로 스마트 장비, 정밀 기계, 전자, 야금, 의류, 경공업 등 분야에 분포되어 있으며 창저우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해 크게 기여했다며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그중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천진후는 창저우가 스마트 제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강점을 살려 질좋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더 많이 소개, 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측의 더 긴밀한 협력으로 창저우시가 일본 기업 고지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거라고 밝혔다.

 오노 신지는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일본 3대 은행 중의 하나로 중국에 진출한 지 32년이 되었다며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수년 동안 창저우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창저우와의 협력 발전 공간을 지속적으로 넓힐 것이며 특히 전자, 자동차, 환경 관리 및 고령화 서비스업 등 분야에서 안내와 도입의 강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더 많은 현지 기업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중국, 세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과 인재를 더 많이 육성할 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