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정오, 창저우시 212명 의료 인원이 행정센터에 집결해 양저우시의 핵산 추출과 전염병 예방 통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저우시로 출발하였다.
핵산 추출 인원 200명, 전염병 치료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이 212명 의료진이 전 시 30여 개 의료위생기관에서 왔다. 이 중, 대부분 의료 인원이 격리 병동과 발열 클리닉 등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작년에 후베이를 긴급 지원한 의사도 있다.
의료팀 팀장으로 임명된 창저우시 제1 병원 감염관리판공실 부주임 디자가 “이번에 의료팀 팀장으로 양저우시에 긴급 지원하여 책임이 크다는 것 느꼈다”며 “현지 관련 부서와 효과적으로 협력해 업무를 질서 정연하게 전개하고 코로나 예방 통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하였다.
지금까지, 창저우시는 난징, 양저우 등 도시의 핵산 추출과 전염병 예방 통제 작업에 지원하기 위해 총 512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