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커지아오청은 창립된 이래 10여 년 동안 ‘산학연 합작 공영’의 발전 모델을 계속 고수해 왔으며 일부 유명한  학원, 대학교와 연구소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일류의 창신과 연구, 개발 플랫폼을 건설하고 있다.

  남교대학교 창저우연구원은 카지아오청에 입주한 이래 10년 동안 쳰홍생화, 위안위전자 등 창저우시 기업과 같이 총 30개 실험실을 건설하고 130여 개 산학연 합작 항목을 진행하며 29개 창신형 기업을 육성해냈다.

  연구 개발 플랫폼은 과학 기술의 창신을 추진하는 ‘온실’이다. 장쑤중커원 지능 과학기술 응용연구원은 커지아오청에 입주한지 4년이 안 되었지만 자율제어, AR/VR, 감응 신호 장치, 3차원 인쇄, 로봇 적용 분야에서  5개 글로벌 팀을 흡수했으며 연구원 로봇 제어 실험실에서 연구•개발한 로봇 제품은 이미 헝린전의 커리다, 베이얼 등 바닥재 기업에서 적용되었다.

  2016년 , 창저우커지아오청의 각종 플랫폼은 508개의 정부에서 후원받은 항목을 얻었으며 후원 금액은 2.51억 위안이다. 전년에 추가된 특허출원수는 2700건이며 그중에서 발명특허수는 1360건이다. 결집된 기술 인재수는 1.8만 명이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