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위문화체제개혁지도팀 사무실은 창저우시어린이극장(화뤄근예술단)이 정식적으로 장쑤성어린이예술극장으로 승격하는 것을 승인했다. 6월1일 오후, 왕옌원 성위상위, 홍보부장과 치자빈 시위서기가 공동적으로 현판식을 했다.

 천타오 시위상위, 홍보부장은 현판식을 주재했다. 팡궈챵 시위상위 겸 시위비서장, 천정춘 부시장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진탄화뤄근예술단은 전국에서 현급 문화원 개혁의 모범이다. 2002년 전성에서 문화원단체제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소년 화뤄근>, <유수아동(부모가 도시로 돈을 벌러 떠나고 홀로 시골에 남겨진 아이)>, <청동 해바라기> 등 어린이극 10편을 제작하고 전국에서 8000여번 순회공연을 했다. 전국정신문명건 ‘5개 1위 공정’상을 수상할 뿐만 아니라 국가무대예술명품공정상, 장쑤성문화상 같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승격 후, 극장은 창저우시에서 첫번째 성급 문화예술원, 전성에서 첫번째 어린이극 전문 극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