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창저우 공업 및 정보화국에 따르면 2020년 창저우시 공업용 로봇 기업의 수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약 7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장쑤성 공업용 로봇 전체 생산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장쑤성에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로봇 클러스터 시범사업으로, 우진고신구는 이미 로봇 연구개발 생산 및 조립업체 60여 곳을 보유하고 있다. 부품 생산부터 완제품 조립까지 완비한 산업사슬이 형성된 우진고신구가 로봇 보디 생산량이 전 성의 70%, 전국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올 상반기 산업단지의 13개 규모 이상 로봇 산업기업 매출액은 40억 위안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하였다.
총 투자역은 1억 달러가 넘는 안천(상주) 메카트로닉스시스템유한공사는 현재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회사의 주요 프레임은 이미 완공되었고 전체 건물은 연말 때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글로벌 로봇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안천로봇은 2012년 우고신에 해외 첫 로봇 제조기지를 신설한 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안천(중국)로봇유한공사는 세계 로봇 생산기지 중 생산 능력이 가장 높은 단일 공장이 되었고 누적 출하량이 5만 대를 넘어섰다.
안천에 이어, 세계 로봇 부품 제조 비율의 60% 차지한 나부테스코, 스톤모르, 자카, 아우보 등 공업용 로봇 제조업체가 모두 우진고신구에서 투자하였다. 이런 로봇 기업들은 핵심기술과 산업협동 측면에서 모두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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